탈모 치료 판토딜 궁금해요..

https://maypure.moneple.com/question-answer/106201997

어려서부터 워낙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기는 했는데

미용실에서는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그렇치 머리카락 수가 작은건 아니라는 얘기를 들었었거든요.

근데 나이 40대 들어서서부터는 머리카락이 더 가늘어지는것 말고도 머리카락이 진짜 많이 빠지고

잔머리들이 없어지고.....

뽑힌 머리카락을 보면 머리심(?)이라고 하나요? 그런게 하나도 없이 빠져있더라구요.

 

실제로 머리 쓸어넘기는데 힘없이 뽑히는 느낌 없이도 몇가닥씩 빠지기도 하구요.

 

검은콩 검은깨도 먹고 단백질도 챙겨먹어봤지만;;; 소용 없이 점점 줄어들기만 하네요.

 

누가 앞머리 들어올려서 잔머리 확인해보라고 해서 보니 정말 예전엔 잔머리가 많았던거 같은데

이젠 잔머리가 거의 없네요;;;

 

탈모 치료 판토딜 궁금해요..

 

 

탈모 치료 판토딜 궁금해요..

 

정수리도 휑~하고 머리 묶으려고 잡아보면 남들 반머리 하는 양도 안되겠고...

진짜 사람이 뭔가 없어보인다고 해야 하나.....

머리숱 없는게 이렇게 초라해보일 줄 몰랐어요;;;

 

몇년전부터는 햇살 따가운날에 머리가 가렵고 조금만 머리를 묶거나 삔꽂고 있어도 두피가 아파요;;;;

이런증상도 탈모랑 영향이 있을까요??

 

아는 분이 탈모 치료를 받은적이 있는데 비용은 비용대로 비싼데 진짜 통증이 너무 심하다고 하셔서;;; 

이거 차라리 가발을 쓰는게 낫나 싶은 생각까지 든답니다.

오늘 사이트 보다가 판토딜이라고 탈모관련 앰플 같은게 있는거 같던데~~

이건 주사로 주입하는게 아닌 것 같더라구요.

 

통증이 심하지 않은 시술일까요? 비용이나 시술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갱년기에 완경이 된 상황인데 그런것도 시술에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하구요.

 

요즘은 길가다가도 머리숱 없는 분 보면 동병상련이라고 자꾸~~ 짠하게 보게 되고

머리숱 많은 사람보면 부러워서 한참 쳐다보게 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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