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대박 쫀쫀한 리비힐 엑소좀 크림
거친 피부, 칙칙한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피부과 재생크림으로 만나보고 넘 만족스러워 본품까지 사용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리비힐 크림은 꾸덕꾸덕한 느낌의 크림으로 정말 바르고 나면 쫀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묽은 느낌의 크림인데요, 점성이 뛰어나답니다.
이 리비힐 엑소좀 크림에서 엑소좀은 줄기세포 배양액에서 나오는 단 0.5%의 순수 핵심 성분의 결정체라고 하는데요 이 성분은 줄기세포 능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줄기세포의 능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니요. 피부 재생이 잘 되겠는데요.. 와우 진짜 열심히 발라줘야 할 거 같아요.
이 비싼 엑소좀 성분을 이 크림 안에 고함량(0.66%)으로 넣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크림은 재생과 영양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크림으로 지친 피부, 나이 든 피부에 참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화장품을 사용할 때 가장 큰 고민이 바로 흡수력 아닐까요?? 아무리 좋은 성분을 넣었다고 해도 내 피부로 흡수가 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잖아요. 이 줄기세포크림도 별반 다르지 않으면 어쩌나 했는데요, 리비힐은 그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하기 위해 독점 성분인 엑소좀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엑소좀은 모공의 70만 분의 1이라는 아주아주 작은 사이즈로 피부 모공 깊숙이 침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침투한 크림은 유효성분이 흡수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전 너무 되직한 크림보다는 이렇게 점성도 높으면서도 말랑말랑한 크림을 좋아해요. 그런 제형이 좀 더 쉽게 발리더라고요.
그리고 좋은 크림을 만난 후로는 에멀전은 안 쓰고 크림 위주로 쓰게 되는 거 같아요. 전 요 크림 사용한 지 반년 정도 되었는데요~~ 여름에도 끈적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었습니다. 점성도는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피부흡수도 빠르더라고요. 제가 너무 건조한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물론 여름과 겨울의 사용감은 확연하게 다르지만 일 년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좋은 크림입니다.